‘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신사들이 요트 위에서 바다멍에 빠진다.
3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온몸으로 바다를 만끽할 영국 친구들의 요트 투어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아빠 4인방은 든든한 아침 식사와 함께 부산 해방 여행 두 번째 날을 맞이한다. 친구들은 도심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해운대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더니 이내 해운대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부산 바다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이후 호스트 팀은 친구들을 데리고 요트 선착장으로 향한다. 팀이 고향 친구들을 위해 부산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요트 투어를 계획한 것. 바다를 가로지르며 출발한 요트는 해운대를 시작으로 동백섬과 오륙도 등 부산 명소 곳곳을 보여준다.
팀과 영국 친구들은 요트 위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쳇바퀴처럼 일과 가정을 위해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해방감을 느낀다. 바다 한가운데서 함께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낸 친구들은 영국으로 돌아가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할 생각으로 벌써 웃음이 난다며 한국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요트 투어가 한창이던 때, 어디선가 굉음이 발생해 친구들의 이목을 끈다. 이내 친구들은 로비의 심상치 않은 상태를 확인하고 빵 터지고 만다고. 진정한 해방 데이를 즐기며 감동을 나누던 중 로비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국 친구들의 힐링 가득 부산 여행기가 담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월 2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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