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엔믹스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3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로 돌아온 엔믹스(NMIXX)가 함께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예능이면 예능 빠짐없이 완벽한 4세대 대표 올라운더 걸그룹 엔믹스의 활약으로 방송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날 ‘주간이이돌’을 통해 엔믹스의 신곡 ‘Love Me Like This’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엔믹스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물씬 느껴지는 댄스에 경쾌한 스트릿 바이브의 알엔비(R&B) 팝이 만나 중독성 넘치는 무대가 완성됐다. 무대를 본 MC 은혁은 즉석에서 안무를 따라 추더니 “안무가 너무 좋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순위 정하는 팬’ 코너에서는 엔믹스 멤버들이 팬들의 소원에 따라 직접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해 물건 판매에 나섰다. 특히 해원과 배이는 즉석 홈쇼핑 상황극에 완벽 몰입해 의외의 상품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홈쇼핑 상품으로 ‘틀니’를 판매하게 된 배이는 “틀니를 꼈더니 피부가 갑자기 좋아졌다. 틀니 덕분에 머릿결이 빛나고 있다. 하나를 사면 5개를 증정해 드리겠다”며 파격적인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귤껍질’ 판매에 나선 해원은 “단돈 358원에 시트러스 향을 풍기는 상큼한 여자가 될 수 있다”며 멤버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엔믹스의 다채로운 매력은 ‘Weekly Playlist’ 코너에서도 빛을 발했다. JYP 소속사 선배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CASE 143’ 댄스 커버 무대를 선보인 것. 엔믹스는 강렬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칼군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무대를 본 MC들 역시 “엔믹스의 커버 무대는 정말 언제나 역대급 갱신”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무한한 매력과 열정을 활짝 피운 엔믹스의 특급 활약으로 가득 찼다. 본업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올라운더 걸그룹 엔믹스의 이번 신곡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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