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로 첫 스크린 데뷔를 마친 배우 김민이 처음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깔끔한 블랙&화이트 착장에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빛내며 카메라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시원한 블루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 앞선 컷과는 상반되는 아련한 첫사랑 재질의 소년미까지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 프레임을 가득채웠다.
이번이 첫 화보 촬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수능란한 포즈와 표정부터 분위기까지 연출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무드를 자랑한 김민. 새내기 화보장인의 면모를 선보인 그의 활약에 현장이 칭찬으로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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