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혹독한 신임 경찰 교육을 받는다.
오는 4월 19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망의 첫 방송에서는 신임 경찰 교육을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진정한 경찰이 되기 위한 스파르타 교육을 받게 된다. 경찰 출동의 첫 번째 단계인 신고 접수 교육부터 범인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체포술 교육, 경찰들이 사용하는 장구류 교육, 마지막 관문인 실사격 교육까지 다양한 관문이 멤버들을 기다린다.
체포술 교육에 나선 멤버들에게 주짓수 메달리스트,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등 화려한 스펙의 선배들을 맨몸으로 제압하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멤버들은 몸을 던져가며 제압하려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는 선배들의 강인함에 금세 에너지 방전을 호소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믿었던 운동 에이스 안정환마저 교육 도중 불편함을 호소하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실사격 교육이 진행돼 멤버들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특등 사수 출신이라며 사격 훈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던 김성주와 정형돈도 막상 사격장에 들어서자 굳은 표정으로 초조함을 드러내기도. 영점 사격과 대퇴부 사격에 돌입한 멤버들은 본인의 성향이 드러나는 사격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교육관마저 감탄하게 한 멤버가 등장한다. 과연 ‘시골경찰 리턴즈’의 공식 ‘사격 마스터’에 등극한 멤버는 누구일지, 4월 1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