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20 [17:44]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4/20 [17:44]

 

▲ (위왼쪽부터) 마을자치과 남기민 과장, 오세철 의원, 현경환 의원 (아래왼쪽부터) 김정렬 의원, 이찬용 의원, 장미영 대표의원, 조문경 의원, 이진수 책임연구원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연구회 장미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 청취 후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수원시 주민자치회 운영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지역 및 해외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등 수원시 주민자치회 운영정책 개선 방안에 대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장미영 대표의원은 “연구진 여러분은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연구 진행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의원님들도 이번 연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제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주민자치회 제도 합리화 방안 연구회’는 장미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정렬·조문경·이찬용·오세철·박영태·현경환·배지환 등 8명의 시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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