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실력X개성X열정’ 중무장한 서울 금천구 참가자 총 출동!

유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4/21 [10:05]

‘전국노래자랑’ ‘실력X개성X열정’ 중무장한 서울 금천구 참가자 총 출동!

유진아 기자 | 입력 : 2023/04/21 [10:05]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서울특별시 금천구’ 편을 맞아 탄탄한 실력과 통통 튀는 개성으로 중무장한 실력자들을 모두 소환한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4월 23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9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현숙, 류지광, 서지오, 정대왕, 배일호가 출연해 금천체육공원을 가득 채운 금천구 시민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서울특별시 금천구 편’은 실력은 물론 넘치는 개성과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는 전언이다. 듣기만 해도 속 시원해지는 뮤지컬 배우의 ‘잘 부탁드립니다’부터 꿀벌 자매의 깜찍한 ‘부끄 부끄’, 70대 할머니와 40대 아빠, 7살 딸까지 삼대가 함께 부르는 ‘슈퍼맨’까지 연령과 직업을 막론하고 흥과 끼로 똘똘 뭉친 시민들이 총 출동해 재기발랄한 에너지와 가창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가 고조된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갈수록 시민들의 예심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열기가 뜨겁다. 매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무대가 만들어지는 만큼 이번 ‘서울특별시 금천구 편’에도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의 활력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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