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윤종신이 5년 만에 '하트시그널 시즌4'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하트시그널4'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들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첫 시즌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한 바 있다. 새롭게 돌아오는 '하트시그널4'에는 이전 시즌들에서 합을 맞췄던 김이나, 이상민과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오마이걸 미미가 연예인 예측단으로서의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하트시그널 시즌1, 2'를 통해 날카로운 분석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종신.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5년 만의 복귀 소식에 원조 '하트시그널' 팬들의 이목이 쏠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꽃놀이 가요', '행보 2021, 2022 윤종신'을 발매하는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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