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은 25일 오전 10시 제1부시장실에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원연구단체 강영웅 의원(대표), 기주옥 의원(간사),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청년 창업지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영웅 대표는 "청년 창업 지원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용인시가 인근 광교·판교 테크노벨리를 아우르는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주옥 간사는 "스타트업에게는 좋은 투자자와 투자 기회가 중요하다. 향후 용인시의 청년 창업 기업 양성 및 지원이 그 투자 요인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결성됐다. 회원들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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