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과 의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평택시 소재 텔스타-홈멜(대표이사 임병훈) 등 관내 기업체를 차례로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은 기업체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애로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기업체에서는 산업단지내 스포츠센터, 교육시설, 어린이집 등 복합 커뮤니티 센터를 설치해서 근로자들의 복지․문화 시설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 의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경기도와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생산현장에서 겪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현장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경기도의회도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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