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류진이 정서연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극본 조정주)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 출산 -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 드라마이다.
류진은 극 중에서 조카 연두(백진희 분)와 조카 손녀 수겸(정서연 분) 등 가족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강대상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주고 있다. 지난 주 류진의 소속사와 류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진은 기분 좋은 미소로 훈훈함을 전한다. 류진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다정다감한 아빠 모드로 수겸 역의 정서연과 부녀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특히 정서연의 귀여움 넘치는 포즈에 맞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진의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는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한다.
현재 류진은 극 중에서 완벽한 외모에 반전되는 허술한 성격과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강대상 역을 맡아 공감과 재미를 전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진짜가 나타났다!’ 11회에서도 연두가 멸치전을 부친다는 말만으로도 바로 멸치전을 부쳐 공태경(안재현 분)에게 전달하는 등 연두를 위한 헌신적인 애정을 애틋하게 그려내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