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경상북도 예천군 편’을 맞아 봄비도 못 막은 열정적이고 텐션 높은 에너제틱 경연을 선보인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5월 2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23회는 ‘경상북도 예천군 편’으로 한천체육공원에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이와 함께 윙크, 신승태, 이혜리, 은가은, 조항조가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편’은 남다른 텐션을 지닌 예천군 대표 열정만수르들이 대거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교 사제의 ‘어이’부터 21살 단짝 듀오의 ‘찐이야’, 회룡포 보존회 부회장인 70세 서예가의 ‘회룡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부슬부슬 봄비가 내림에도 독보적인 개성과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안방까지 시원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경연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경상북도 예천군 편’은 역대급 텐션을 지닌 참가자들의 무대가 줄을 이었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한소끔 식혀줄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참가자들의 경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