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극한 셰프 박세리, 수세미로 홍합 닦는 ‘금쪽이’ 김동현 앞 불호령! ‘일촉즉발’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가 이탈리안 셰프로 변신한다. 수세미로 홍합을 손질하는 ‘금쪽이’ 김동현을 발견한 ‘극한 셰프’ 박세리는 그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오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훈련과 경기를 위해서만 해외를 갔던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박세리가 ‘팀 세리’ 멤버들을 위해 이탈리안 셰프로 변신한다. 박세리는 로마의 큰손답게 전통 시장에서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삼겹살까지 양손 가득하게 장을 보며 푸짐한 ‘세리표 만찬’이 차려질 것을 예상케 한다. 셰프 박세리가 준비한 풀코스 요리에는 어떤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메인 셰프인 박세리의 진두지휘 아래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재료 손질을 돕는다. 김민경은 능숙하게 채소를 손질하고, 윤성빈은 넘치는 힘으로 마늘을 으깨며 셰프 박세리를 만족시킨다.
반면 ‘금쪽이’ 김동현은 박세리가 요청한 칫솔 대신 수세미로 홍합을 손질하다가 발각된다. 이어 그는 뜨거운 물로 해산물을 씻는가 하면 바쁜 박세리에게 질문 폭격을 쏟아내며 박세리의 화를 돋운다. 이에 인내심이 폭발한 박세리는 김동현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팀 세리’ 멤버들은 이탈리아에서 그립던 김치를 마주한다. 흥분한 이들은 마치 먹이를 본 사자처럼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먹장군’ 김민경이 멤버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내놓는다. 그가 제시한 ‘먹딜’은 멤버들을 크게 당황하게 한다고 해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는 오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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