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수원도시재단과 집수리 지원 방안 논의

-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보고회 개최 -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11:31]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수원도시재단과 집수리 지원 방안 논의

-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보고회 개최 -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5/26 [11:3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와 수원도시재단이 수원시의 노후주택관리를 위해 25일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수원시는 최근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후 주택지의 관리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지원사업으로 ▲성능개선사업 ▲경관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 설치사업 및 재해피해가구 등 집수리 사업이 있다.

 

수원도시재단은 ▲대상자 맞춤별 주택관리 컨설팅 ▲집수리 콘텐츠 생산 ▲집수리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며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전문성을 가진 자문단과 시공인력 확보 ▲사업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중복수혜 방지 등을 위한 정확한 사업의 안내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내었다.

 

조미옥 위원장(평·금곡·호매실)은 “집수리 지원사업구역 지정시 정말 필요한 가구들이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우수 시공업체확보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당부하였고, “도시환경위원회가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조미옥 위원장을 비롯한 김경례 부위원장, 유재광 위원, 김미경 위원, 권기호 위원, 김소진 위원과 수원시 관계부서 및 수원시 도시재단 이영인 이사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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