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씨엔블루 이정신이 사진 개인전을 열었던 일화와 함께 '여행 사진'에 진심을 뽐낸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오는 6월 1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1회는 ‘미지의 세계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파타고니아, 코모도, 마다가스카르, 칠레 이스터섬,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중 '내 안의 모험심을 무한 끌어올리는 최고의 여행 스폿'을 꼽아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그룹 씨엔블루 멤버이자 배우 이정신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정신은 ‘미지의 세계’라는 랭킹 주제에 자신이 적격인 동행자라고 반가워해 이목을 끌었다. 이정신은 “여행 사진을 찍은 것이 취미다. 색다른 장소로 사진 찍으러 가는 것을 좋아한다”며 랜선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이정신은 “개인 전시회를 연 적도 있다”며 취미 생활을 너머 찐 사진 고수임을 인증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그러면서도 이정신은 뜻밖에 걱정인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고. "지구상 마지막 공룡으로 꼽히는 코모도왕도마뱀 촬영을 하면 어떻겠냐"는 이석훈의 제안에 이정신은 “다칠까 봐 못 찍겠다”면서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여행을 가도 안전한 곳을 선호한다”고 단박에 거절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다시갈지도’ 대표 쫄보 이석훈, 김신영은 이정신의 대답에 폭풍 공감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신이 카메라 셔터를 무한정으로 누르고 싶게 한 역대급 절경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2억년 전 쥐라기 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마다가스카르 최대 국립공원 ‘이살루 국립공원’, 수령 400년이 넘은 바오바브나무 거리가 있는 ‘바오바브 애비뉴’, 아르헨티나의 숨겨진 휴양 도시 ‘바릴로체’ 등 미지의 세계라는 랭킹 주제에 맞게 아름답고 특별한 이색 스폿들이 대 방출될 예정인 것. 이에 시청자들의 안구를 정화시킬 역대급 ‘미지의 세계’는 ‘다시갈지도’ 6월 1일(목)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미지의 세계 베스트 5’편은 오는 6월 1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