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양산 하나로 ‘인간 비광’으로 변신해 웃음 폭탄을 안긴다.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1주 1위(6월 19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4월 3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이 매주 상위권을 기록하며 예능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42회는 ‘귀신 특집’으로 귀신들의 사교모임에 참석한 멤버들 가운데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다. 또한 2PM 멤버 옥택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넘치는 게임 열정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양산을 든 홍진경의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강시 분장을 한 상태로 양산을 들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영락없이 화투에 들어가 있는 비광을 연상시켜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녹화 중 게임우승자에게 증정될 상품 중에 양산 하나가 덩그러니 들어가 있자 김숙이 “이건 분실물 아니냐?”라며 의아해한다. 이에 홍진경은 “집에서 안 쓰는 거 갖고 오신 거 같은데?”라며 양산을 펴 들자 모두의 눈이 홍진경에 고정되고 만 것. 이에 눈이 동그랗게 커진 김숙이 “진경이 비광 같은데”라고 정곡을 찔렀고, 그 예리한 눈썰미에 모두가 “맞네”라며 감탄하며 폭소를 일으킨다. 이에 어딘가 익숙한 그림체의 실체가 밝혀지며 인간 비광으로 변신한 홍진경의 절묘한 싱크로율에 감탄을 일으키며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제 홍진경은 사람이 아닌 양산 하나에도 특급 케미와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며 “모델로 데뷔했지만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허당미로 최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사랑받고 있는 홍진경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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