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홍자가 지난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된 프로필 미공개 컷 속 홍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홍자는 모던한 블루 슈트 원피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세련된 매력은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화이트와 퍼플 두 가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홍자는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과 화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 원피스는 지난 4월 윤종신과 함께 발표한 ‘track by YOON: 꽃놀이 가요’ 앨범 커버 이미지와 동일한 의상으로 미공개 컷 공개 직후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홍자는 단아한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로트의 여신’다운 우아한 면모를 뽐내는 동시에 작년 데뷔작인 첫 뮤지컬 ‘서편제’ 속 주인공 송화의 모습을 다시금 연상시키기도 해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독보적인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활약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흥 넘치는 무대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2020년부터 4년째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홍자는 지난 7일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물품 의료 지원을 위한 기부,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팔색조 매력이 담긴 프로필 미공개 컷을 공개한 홍자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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