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나비 대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 편’을 맞아 열정 충만한 끼쟁이들의 열띤 노래경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7월 2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29회는 ‘전라남도 함평군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가수로는 박현빈을 비롯해 이혜리, 최영철, 신유, 신정화가 출연해 함평자동차극장 특설무대에 모인 시민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전남 함평군 편’은 남다른 끼와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의 무대가 줄을 이었다는 전언. 노래자랑에만 10번째 도전한다는 67세 어르신의 ‘내가 바보야’부터 여중생 5총사의 발랄하고 파워풀한 ‘와’까지 16팀의 참가자들의 흥과 멋으로 꽉 채워진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즉석 캐리커쳐 그리기 대결이 발발하는가 하면, 동물 성대모사와 교통정리댄스로 시선을 휘어잡은 참가자까지 등판하는 등 함평의 끼쟁이 참가자들이 총 출동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전남 함평군 편’에는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판해 무대를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재미로 가득 채웠다. 일요일 낮,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신명 나는 경연을 선보이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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