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패는 의원, 공직자, 그리고 시민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시의원은 김경례 부위원장과 김소진 의원이 유일하다.
감사패에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을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힘이 되는 수원특례시의회’ 건설에 앞장서 온 부분을 높이 평가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 1년 동안 김경례 부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묵묵히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이 부분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례 부위원장은“초선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했는데 감사패를 받으니 매우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는 시민바라기로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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