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윤 위원장은 “먼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해 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예산결산 심사가 보다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은경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과 위원들과 함께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업을 깊이 고민해 볼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예결결산특별위원회는 정종윤 위원장, 김은경 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정희, 윤명옥, 홍종철, 최원용, 김경례, 김소진, 장미영, 오혜숙, 박영태, 현경환, 배지환, 이희승, 사정희, 국미순, 최정헌 의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으로, 시의회에 제출되는 수원특례시 예산안·결산안·기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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