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성남시의회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준배)」가 7월 21일(금) 제2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원들은 정자교 붕괴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관리적인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업체 현황, 집행 예산, 점검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이번 정자교 붕괴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리주체인 성남시에서 관내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에 힘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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