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8월 4일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MBC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연인’은 막강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담은 1차 티저, 남녀주인공 남궁민(이장현 역)과 안은진(유길채 역)의 전쟁도 막지 못한 애절한 사랑을 담은 2차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절한 감성 열연이 돋보였다는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7월 25일 드디어 ‘연인’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https://tv.naver.com/v/38367949)
‘연인’ 3차 티저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설레는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생기발랄하게 그네 타는 유길채의 모습은 단숨에 이장현의 마음을 빼앗는다. 이장현은 자연스럽게 유길채에게 관심을 보이고, 그런 이장현의 관심을 알아챈 유길채는 “나한테 반하시었소?”라고 당차게 묻는다. 이에 이장현은 “나와 함께 섬(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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