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박현빈 편이 펼쳐진다. ‘트로트 새싹’ 성민부터 ‘트로트 바비’ 홍지윤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트로트 군단이 몰려온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0회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진다.
박현빈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원조 트로트 프린스’로, 시원하게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이 특징인 아티스트. ‘곤드레 만드레’부터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20년 ‘박상철&박현빈 편’으로 출연한 바 있는 박현빈은 3년 만에 ‘불후의 명곡’ 단독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에는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진 성민부터 태권도를 결합한 트로트로 언제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나태주, 장구와 함께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구축한 박서진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재 다능한 끼를 가진 정다경, 인형 같은 외모에 발랄한 매력의 홍지윤이 박현빈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다.
성민은 ‘곤드레 만드레’, 나태주는 ‘대찬 인생’, 박서진은 ‘빠라빠빠’를 선곡했고, 정다경은 ‘앗! 뜨거’, 홍지윤은 ‘샤방샤방’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로 특별 무대를 꾸미며, 자리한 명곡 판정단들과 즐거운 호흡을 나눈다.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은 누구나 어깨를 들썩이며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명곡들과 화려한 출연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보는 즐거움이 넘치는 방송이 될 전망이다.
박현빈의 히트곡에 자신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출연진 중, 누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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