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신속 재개 촉구

양 의장, 성명서 통해 군민 염원인 이번 사업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 밝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8/17 [10:51]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신속 재개 촉구

양 의장, 성명서 통해 군민 염원인 이번 사업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 밝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8/17 [10:51]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은 1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7월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전면 중단한다는 발표와 관련한 것으로, 양평군의 15년 숙원인 이번 사업에 강하IC를 포함하여 신속히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군민의 염원인 이번 사업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17년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 2019년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5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32년 개통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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