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의원이 참석해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자 단식 기대주인 안세영 선수가 승부에 집착하는 배드민턴을 계속해서 경기에 졌을 때 우울감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3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배드민턴을 하고 싶다”라고 전하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행복하게 운동을 즐긴다면 성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16회를 맞는 화성시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화성시배드민턴협회(회장 정영모)에서 주관하고, 9일 부터 10일까지 2일간 약 1,0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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