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을 만든다.
9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초대박 레시피가 공개된다. 남편과 딸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이정현, 그런 이정현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사랑스러운 딸 서아의 모습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에게도 행복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섰다. 그런 이정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똑같은 자세로 거실에 나란히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진 남편과 딸 서아였다. 이정현의 남편이 수술을 앞두고 원서로 된 의학서적을 읽고 있는 가운데 서아가 그림책을 보고 있었던 것.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에 이정현의 얼굴에는 미소가 피어났다.
또 서아는 책에서 노래가 나오자 둠칫둠칫 귀요미 엉덩이를 흔들며 리듬을 타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런 부분은 엄마를 닮았다”, “DNA는 못 속인다”라고 말하기도. 이정현은 딸 서아에 대해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라고 영락없는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옷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남편과 딸 서아를 위해 브런치 레스토랑 비주얼의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등을 만들었다. 간단하지만 비주얼까지 예쁜 한 상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정현 표 홈메이드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과 프렌치토스트 레시피, 이정현 남편-딸 서아의 행복한 일상은 9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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