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이상숙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돼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ㆍ미용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나라꽃 무궁화 육성 및 보급 지원 조례안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7건 등 총 42건의 조례안이 제출됐다.
정병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여주시 정치인 모두가 능력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부끄러움을 아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저 자신도 일신우일신하며, 심기일전의 노력을 기울여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시민 주인 시민 행복의 그날까지 소통과 협치로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청렴한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는 상호 견제 속에서도 협력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일방적인 독선보다는 상생과 설득 그리고 공감의 능력이 필요하다”라며 여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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