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깜짝 심경 고백한다.
10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뮤지컬계 톱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한 '사운드 오브 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뮤지컬 여신 김소현, 뮤지컬 황제 손준호, 파워디바 홍지민,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역대급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힐링시켜 줄 예정.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동반 출연해 빵 터지는 예능감과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깜짝 심경 고백을 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준호가 "평소에 아내에게 눌려 산다"라고 털어놓은 것. 이어 손준호는 평소 억눌려 있던 것을 '미스터로또'에서 풀어냈다면서 "'미스터로또' 땡큐!"라고 고마움을 전해 웃음을 유발한다. 대체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또한, 김소현은 8살 연하 손준호에게 받은 파격 프러포즈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소현은 "손준호 씨가 저보다 20년은 더 '이것' 하겠다는 말에 손해 볼 것 없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김소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준호의 파격 청혼 멘트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뒤이어 김소현은 TOP7 박지현과 대결을 펼친다. 연하남에 약한(?) 김소현은 박지현을 보자마자 "실물이 더 잘생겼다"라며 찐 잇몸 미소를 발사해 현장에 있던 남편 손준호를 당황하게 한다. 하지만 이내 김소현은 그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곡을 작정하고 선곡해 박지현을 잔뜩 긴장하게 만든다. 5연승에 도전하는 박지현은 막강 상대 김소현을 꺾고 승리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뮤지컬계 톱스타들의 역대급 무대와 TOP7과의 예측 불가 노래 대결, 빅웃음 넘치는 입담을 모두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10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로또’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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