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풍자, 이정진 등 ‘글로벌 연애 오지라퍼즈’의 맹활약이 담길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채널S, ENA / 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풍자, 이정진이 MC 군단을 결성한 가운데, 다양한 연애 고민을 가지고 있는 위기의 커플들을 위한 글로벌 연애 상담소를 오픈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현무, 풍자, 이정진이 위기의 글로벌 커플들의 고민을 끝장내기 위해 ‘지구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 풍자, 이정진은 붉은 산맥과 우주를 떠도는 행성들을 배경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거칠고 굽이진 지구별의 모습은 마치 위기에 처한 커플들의 갈등과 위기를 드러내는 듯하다. 또한 지구별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전현무, 풍자, 이정진의 눈빛에 호기심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이에 글로벌 커플들이 들고 올 각기 다른 연애 고민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지구촌 연애 오지라퍼' 전현무, 풍자, 이정진이 커플의 중재자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만남이냐 이별이냐”라는 카피는 ‘지구별 로맨스’에서 펼쳐질 커플들의 마지막 선택인 최후통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구별 로맨스’는 이별의 기로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의 사연에 대해 솔직한 핵직구 조언이 오가는 한편, 이들이 연애를 이어갈지, 혹은 이별을 선택할지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는 과정에서 짜릿한 도파민이 폭발할 예정. 이에 다양한 연애 커플들을 위한 허심탄회한 ‘연애 고민 타파의 장’이 열릴 ‘지구별 로맨스’에 기대가 고조된다.
206개국, 206가지 지구별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색다른 연애 고민 타파프로그램 '지구별 로맨스'는 오는 10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에 채널S와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 | 지구별 로맨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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