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촌장 안정환이 새롭게 연구한 낚싯법을 공개한다.
10월 1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3회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현주엽과 허경환, 강미나가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 추성훈, 정다운은 전날 에이스였던 줄리엔강 없이 셋이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이에 촌장 안정환의 어깨도 더욱 무거워진다.
안정환은 추성훈, 정다운을 위해 잠수까지 한다. 이를 본 붐은 “원래 잠수 잘 안 하시는 분”이라며 놀라워한다. 잠수에 익숙하지 않은 안정환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안정환은 물고기를 잡자며 갑자기 텐트를 해체한다. 텐트 폴대를 이용한 새로운 낚싯법을 생각해 낸 것. 기발한 형태의 텐트 그물을 보고 붐을 비롯한 스튜디오 안 모두가 "안다행 레전드 영상 나오나요?!" 라며 만선을 기대한다는 전언.
과연 안정환이 새롭게 고안한 텐트 폴대 낚싯법은 무엇일까. 이들은 이 낚싯법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16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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