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서신다목적체육관을 둘러보고 있다./화성시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서신면 매화리 274)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개관식을 축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의 평균수명은 81.9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0.7세”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서신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활동을통해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리고, 행복한 서신면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서신면 매화리에 건립된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는 내빈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18일 개관식을 거쳐, 19일 정식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