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유수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연출 이정곤, 극본 홍종성, 기획 스튜디오 웨이브, 제작 플레이리스트, 공동제작 라이크엠컴퍼니)에서 100억 납치극의 인질이 된 ‘박민우’역으로 고생길을 걷고있는 유수빈의 웃음 가득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수빈은 위기에 빠진 극 중 캐릭터의 상황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 몸이 결박된 상태에서 지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복한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
또 다른 컷에서는 민우 캐릭터를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중간 중간 느슨해진 손과 발의 매듭도 재정비하고, 의도한 연기가 잘 표현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모니터를 이어가며 매 컷마다 준비한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바삐 움직인 그의 쉴 틈 없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매 회 체력과 감정 소모가 많은 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수빈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과 상황별 디테일함을 더해 다채로움 가득한 컷들을 완성해내고 있다. 이런 열연에 보상받듯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성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오직 웨이브를 통해 2회차씩 공개된다.
사진=웨이브 ‘거래’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