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고위직 대상 통합폭력예방교육 실시

연극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실제 고위직 폭력 사례 및 예방법 학습과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의무 제고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0/24 [15:45]

GH, 고위직 대상 통합폭력예방교육 실시

연극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실제 고위직 폭력 사례 및 예방법 학습과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의무 제고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0/24 [15:45]

▲ 차장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실시된 통합폭력예방교육 모습/GH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처장급 이상(사장 및 임원 포함) 고위직을 대상으로 ‘2023년 고위직 맞춤형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장 및 임원을 포함한 처장급 이상 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폭력 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강의식 교육 이외에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의 연극을 시청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상호존중 문화를 통해 양성평등 및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왔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직장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GH는 지난 5월과 8월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강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 운영 및 상담원 전문교육 실시 등 다양한 방면으로 건전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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