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2023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 참석

디지털 복지 패러다임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1/01 [18:07]

화성시의회, 2023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 참석

디지털 복지 패러다임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11/01 [18:07]

▲ 좌로부터 고원준 화성시 사회복지 재단 대표이사, 김은태 화성동탄 아르딤 복지관 팀장, 이정주 경기도 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향순 화성시 복지정책과 과장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의회가 111,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2023 민관협력 복지 대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시의 디지털 복지 패러다임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과 관련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해 ‘100만 도시 화성! 100인 시민 대토론회디지털 기반 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화성시의 방향을 주제로 디지털과 복지를 연계한 디지털 복지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장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얼마전 73세 어르신의 아내가 쓰러져 뇌출혈로 수술비가 800만원이 나왔지만 반월동 사회단체에서 따듯한 손길로 병원비를 도왔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 백만대토론회를 통해 좋은 토론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시민대토론회 순으로 이어졌다.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완 교수가복지기술은 복지변화와 혁신을 가져올수 있는가?’에 대해 기조발제를 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은희 연구위원이 ‘100만 도시 화성의 디지털 복지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토론회는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욱복지위원장, 화성시 복지정책과 이향순 과장, 화성시 사회복지 지원센터 고원준 대표이사, 화성동탄 아르딤 복지관 김은태 팀장, 경기도 장애인 복지종합 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이 참가해 화성시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 이슈 및 관련정보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향후 복지정책의 나아갈 방향, 사회보장 활성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