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세상에 없는 요리를 창조한다.
11월 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5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브브걸 유정, 정호영이 함께한다.
이날 이연복은 단골손님들을 위해 수제 춘권을 만든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또 다른 별명 ‘반죽의 왕’답게 다른 도구 없이 오직 손만으로 춘권 피를 만든다. 그 과정을 본 정호영은 “저런 반죽 처음 본다”며 감탄한다.
춘권 반죽은 만드는 과정이 까다로워 일반 식당에서도 수제로 만드는 일은 잘 없다고. 이연복도 스스로 “대한민국 유일”이라고 자부한 수제 춘권은 그 맛도 특별해 단골 손님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커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이연복은 홍합을 이용해 ‘마파 홍합 덮밥’을 선보인다. 이번에도 마파 소스가 없는 무인도에서 오직 가지고 있는 재료만으로 새로운 소스를 만들어 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데. 이를 맛본 손님들은 물론 이연복도 “메뉴에 넣어도 되겠다”며 만족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과연 정호영도 감탄한 이연복의 수제 춘권 반죽은 어떤 모습일까. 이연복이 마파 소스 대신 선택한 재료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늘(6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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