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걸스’ TMI 토크 영상이 10일(금)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지난 3일(금) 밤 10시 방송된 KBS2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2회에서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레전드 디바들이 합숙을 시작하는 동시에 2인 1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신효범의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박미경의 ‘아이 엠(I AM)’ 무대에 이어 인순이의 ‘하입 보이(Hype Boy)’와 이은미의 ‘벌써 12시’의 풀 무대가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은 오는 10일(금) 밤 10시에 ‘골든걸스 TMI 토크’ 영상을 유튜브로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 여파로 한 주 쉬어가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 이에 ‘골든걸스 TMI 토크’ 영상에서는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 멤버 4인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매콤한 입담으로 대 방출 예정이다.
한편 ‘골든걸스’는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은 물론 각종 화제성 지표를 휩쓸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금) ‘골든걸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4.4%, 전국 4.0%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울렸다. 이어 지난 3일(금) 2회 시청률은 1회 시청률보다 1% 상승된, 전국 5%, 수도권 5.4%를 기록. 단 한 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골든걸스’의 인기 태풍은 화제성 지표에도 휘몰아쳤다. 한국기업평판 연구소 브랜드 평판지수에 따르면 ‘골든걸스’는 2023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8위에 단박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10월 4주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에서 박진영이 854점으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어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에서는 2위 인순이, 3위 신효범, 4위 박미경, 5위 이은미로 ‘골든걸스’가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유튜브 등 공개된 클립 영상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지난 27일(금) 첫 방송 직후 공개된 신효범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와 박미경의 ‘아이 엠(I AM)’ 무대 풀버전 영상은 7일 기준 각각 조회 수 135만, 112만으로 공개된 지 단 8일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주 11월 3일(금)에 공개된 인순이의 ‘하입보이(Hype Boy)’ 무대와 이은미의 ‘벌써 12시’ 무대 역시 방송 직후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른 후 단 3일 만에 조회 수 83만, 90만이라는 놀라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눈에 띄는 신규 예능이 없는 상황에서 나온 기록이라 더욱 값지다. 이에 앞으로 ‘골든걸스’가 만들어 갈 금빛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일(금) 밤 10시 유튜브를 통해 ‘골든걸스’ TMI 토크를 공개된 후, 17일(금)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KBS 2TV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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