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첫 댄스 무대를 예고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45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11일(토) 방송되는 631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역대급 조합의 정훈희X라포엠이 ‘미인’ 무대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니X김기태 역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시도와 도전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에서 ‘댄싱 머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기태가 댄스 퍼포먼스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인데, 스테파니X김기태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무대를 꾸민다. 앞서 김기태는 춤 선생님으로 모신 스테파니에게 전수받은 안무를 자신의 콘서트에 올린 바 있다. 김기태는 이 기세를 몰아 스테파니와 함께 듀오를 이뤄 정식으로 ‘Fake Love’ 무대를 펼쳐낸다.
무대 위 김기태는 스테파니와 남다른 호흡을 뽐내며 진지한 자세로 안무를 소화해 모두의 이목을 강탈했다는 후문. 예상하지 못한 김기태의 파격 도전에 ‘불후의 명곡’ 무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이번 2부 무대에서는 정훈희X라포엠이 ‘미인’을 완벽하게 탈바꿈, 자신들만의 색깔로 선보일 예정이라 큰 관심이다. 이 밖에도 김광규X육중완 밴드의 열정 넘치는 헤드뱅잉을 비롯해 알리X마독스의 음색 하모니, 양지은X전유진의 혼을 사르는 열창이 포착되며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불후의 명곡’ 히트 기획으로 실력 있고 유망한 후배 가수가 자신의 스타 선배와 함께 ‘꿈에 그려왔던’ 협업 무대를 펼쳐내는 콘셉트다. 올해만 2번째, 벌써 시즌4까지 이어질 만큼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조합을 완성시켜, 색다른 시너지를 만드는 무대에 ‘불후의 명곡’만이 할 수 있는 특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일(토)에 1부가 전파를 탄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4’는 오는 11일(토) 2부가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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