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신현준과 손동표가 이집트의 교회를 찾는다.
11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6회에서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진다. 신현준-고규필-윤두준-손동표-새미 라샤드가 선보이는 이집트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손동표-새미가 팀을 이뤄 이집트의 교회를 찾는다. 이슬람 국가 이집트에 기독교 성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기해하던 신현준과 손동표는 교회의 경이로운 생김새에 말문이 막히고 만다. 두 사람이 그토록 놀란 이유는 교회가 거대한 돌산을 깎아 만든 ‘동굴 교회’였기 때문이다. 이에 신현준은 “폼 미쳤다”만 연신 외치며 교회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가이드 새미의 안내하에 교회 한편으로 향한 신현준과 손동표는 느닷없이 등장한 액티비티 시설에 깜짝 놀란다. 교회에 ‘이것’이 있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충격에 휩싸인 두 사람은 이내 용기를 갖고 액티비티에 도전한다고. 과연 신현준과 손동표를 놀라게 한 교회 속 액티비티의 정체는 무엇일지 신선한 충격의 연속이었던 ‘동굴 교회’ 탐방기는 ‘위대한 가이드’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고규필-윤두준은 한국 예능 최초로 ‘이집트 국립 박물관’에 방문한다고 전해 관심을 더한다.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는 두 사람의 시선에 따라 이집트 역사의 유구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집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카이로 여행기는 11월 20일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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