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 화성시 붐-UP 박람회 자원봉사활동 재능기부스포츠마사지, 네일아트 등 자원봉사...태권도 시범단 공연 일품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학생80여명이 지난 23일 화성시 자원봉사 붐-UP 박람회에 순수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참가했다. 학생들은 맨발걷기 리액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2개의 부스에서 스포츠레저학과 학생들의 스포츠마사지와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네일아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무대 공연으로는 신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멋진 시범을 보이며 행사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경대학교 김정원 대외협력처장(스포츠레저학과 교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 붐-UP 박람회에 신경대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하고 맨발걷기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학생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신경대학교 제5대 총학생회 회장 윤형주(스포츠레저학과 4학년)는 “지역사회공헌대학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신경대학교에서 화성시 자원봉사 붐-UP 박람회에 재능기부를 하고, 맨발걷기 리액션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토요일임에도 봉사활동을 같이 진행해준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올해 창단된 1기 학생들로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훈련과 시범활동을 통해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번 화성시 자원봉사 붐-UP 박람회의 첫 무대공연으로 시범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7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시합출전을 하며, 8월 중국 복건성에서 초청을 받아 태권도 시범을 통해 대학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출국 준비 중이다. 한편, 신경대학교는 화성시 제 1호 ‘지역사회 공헌 선도 대학’으로써 화성시 및 지역사회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며 실천하고 있으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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