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한국문화데이 - 한국의 맛과 멋’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0여명의 거주 외국인과 함께‘한국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수원시 전통식생활체험관에서 궁중음식 구절판과 각색편을 직접 만들어 보고, 전통염색 방법 중 하나인 천연염색을 통해 맛스럽고 멋스러운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또 행궁동 벽화마을을 작가와 함께 둘러보며 벽화에 담긴 이야기와 소개를 마을투어를 통해 듣고, 참여한 외국인들은 한국문화데이 ‘한국의 맛과 멋’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와 수원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센터는 다양한 방면으로 거주 외국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문화와 수원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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