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30년의 발자취, 주요 변화, 중요한 순간 등을 담은 이번 영상은 모두가 함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자 제작됐다.
이에 팔달구 간부 공무원들은 다 같이 영상을 감상하며 함께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상을 관람한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이 떠오른다며 미소 짓고 서로 과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을 보였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지난 30년, 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순간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보니 새삼 팔달구의 발전이 실감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여 365일 구민이 행복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100년 또 달라질 팔달구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팔달 서른이야기는 구민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자 제작된 영상인 만큼 오는 12월 29일까지 구청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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