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9일간 수원과 중국 지난의 유소년 선수들이 상호방문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와 중국 지난 보샹체육 간의 추진 중인 ‘수원-중국 지난 유소년 스포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도시의 학생 50여명이 상호방문을 통해 친선경기와 양 도시의 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한국과 중국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원을 방문한 짜오위에씬(중국, 초6)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됐고 또,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상호방문 및 다양한 종목에 유소년 스포츠교류를 관내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추진하고 동시에 친선경기 및 교류회를 통해 하나 되고 양국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스포츠분야에 민간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수원시, 중국 지난, 유소년, 스포츠교류,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