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성공 위한 현장점검

향후 경기북부 지역활성화 주도할 북부2차 테크노밸리 등 현장 직접 점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2 [23:20]

경기도시공사,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성공 위한 현장점검

향후 경기북부 지역활성화 주도할 북부2차 테크노밸리 등 현장 직접 점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8/02 [23:20]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현장경영 강화를 위해 CEO가 직접 북부2차 테크노밸리 사업현장을 방문해 경기북부 일대 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북부2차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첨단산업 점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양주, 구리󰋯남양주 지역에 각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김용학 사장은 현장에 도착하여 사업현황 보고를 받, 9시반경은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을 둘러보았다. 11시경에는 양주로 이동해 양주 테크노밸리 일대를 실무자들과 함께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또한 이날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성공을 위한 기업유치, 일정단축 및 조성원가 인하방안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조성되며, 2024년 사업준공 예정이다.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구리시 사노동 및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 조성되며, 2025년 사업준공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경기도의 성장을 이끌어갈 4차 산업혁명기술의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경기북부가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 거점이 되도록 차질 없이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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