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백운동 버스노선 개편 문제 해결에 ‘총력’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19 [16:50]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백운동 버스노선 개편 문제 해결에 ‘총력’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4/01/19 [16:50]

▲ 이진분 부의장이 지난 11월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현안 사항에 논의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안산 백운동 버스노선 변경에 따라 기존 시외버스 정류장에서도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2동)은 관련 부서에 버스노선 변경을 요한 결과 오는 29일부터 18155 시외버스 정류장에 12개의 시내버스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앞서 지난 11일 대중교통과, 단원경찰서와 함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진분 부의장에 따르면, 2021년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초지역센트럴포레는 그동안 아파트 인근 버스정류장에 시내버스가 정차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부의장은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18155 정류장에 시외버스 700번, 700-1번, 시내버스 11번, 22번, 23번, 30번, 30-2번, 52번, 55번, 76번, 99번, 101번, 350번, 501B번이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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