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력'수원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추진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3일 더함파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업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활용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 상호 협력 ▲사회적경제 주체와 비정규직노동자에 관한 정책·사업·학습·홍보 교류 등을 하게 된다. 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노무·법무 분야에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 김태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수원시 사회적경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고, 이희원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장은 “전문적인 노무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300여 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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