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군포/조지영 기자]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지난 6일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더민주,군포2)도의원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이세항 회장 및 운영위원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관계자들은 “기초교육 중심의 현 정보화 교육을 4차 산업과 연계된 드론, ICT, 3D 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점증 추세이므로 전문화,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각 지회별 주5일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원활한 컴퓨터 교육진행을 위해서는 컴퓨터 수리기사의 추가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장애인 정보화 협회의 교육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개발도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컴퓨터 수리기사를 권역별로 추가 배정해 장애인 정보화 교육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장애인 정보화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upgrade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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