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오은영 박사가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1월 29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최종회에서는 금주 지원금 5,000만 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 그려진다. 혹독하고 치열했던 7박 8일간의 대장정 그 마지막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후의 3인 황홍석, 한윤성, 문아량은 파이널 미션 마지막 관문인 '진실의 방'에 들어선다. '진실의 방'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라스트 미션으로, 알콜러 3인의 금주 의지를 테스트하는 날카로운 질문이 오갈 예정.
오은영 박사는 최후의 3인에게 금주 의지를 확인할 질문은 물론, 허를 찌르는 질문까지 던져 이들을 진땀 흘리게 한다고 한다. 특히, 최후의 3인은 "퇴소 후 단 한 모금의 술도 마시지 않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답변을 해 오은영 박사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이날 오은영 박사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체 파이널 미션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오은영 박사가 안타까움을 드러낸 사연은 무엇일까.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의 세 번째 시즌으로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술에 관대한 대한민국에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방송 내내 호평 받아왔다. 과연 최종 우승 상금 5,0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7박 8일간의 금주 대장정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9회는 1월 29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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