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현장안전관리 노하우 공유한다서울국토청, "CLEAN 건설현장 경진대회" 에 총 84건 몰려 업계 관심 폭주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충환)이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14년 CLEAN 건설현장 경진대회”에 톡톡 튀는 현장관리 아이디어가 쇄도하고 있다. 서울국토청이 지난 7월부터 접수받은 현장안전 비법에 지금까지 모두 84건(서울청 현장 49건․외부현장 35건)이 접수돼 현장안전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현장에 공구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세밀한 부분에서부터 공사현장 안전휀스를 안전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설치하는 방법에까지 현장의 모든 부분에 총 망라되어 있다. “CLEAN 건설현장 경진대회”는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사고(인명사고, 장비전도 등)가 대부분 공사 현장관리가 소홀한 부분에서 발생되는 점을 감안, 건설현장의 가장 기본인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고 또 현장 관리에 있어 관계자들의 창조적인 발상을 유도하여 건설안전 및 품질을 확보하고 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국토청은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건설현장에 공유한다는 계획으로이번 주까지 예선심사를 마치고 내달 본선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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