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장동민이 “추억의 아이큐 테스트를 해보자”며 ‘렌터카 독박비’를 건 독박 게임을 제안한다.
3월 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9회에서는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추억의 아이큐 게임에 돌입하는 한편, BTS가 화보를 찍은 곳으로 유명한 사이판의 ‘일몰 스폿’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티니안 섬 투어를 마친 뒤,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사이판으로 돌아온다. 이후 렌터카를 빌리기로 하는데, 장동민은 “계산기를 머리에 두드려서, 최종 나온 숫자가 가장 적은 멤버가 ‘렌터카 비용’을 내기로 하자”라고 추억의 아이큐 테스트를 소환한다. 모두가 “좋다”고 합의한 가운데, 장동민이 가장 먼저 ‘아이큐 측정’에 나서는데, ‘0.9점’이라는 충격적인 숫자가 나온다. 이를 확인한 김준호는 “영구야?”라고 하더니, “영구 없다~”라며 ‘추억의 영구 성대모사’까지 시전한다. 다음으로 유세윤이 신중하게 아이큐 측정을 하는데, 또 다시 0점대가 나오자 현장은 축제 분위기가 된다.
무엇보다 유세윤은 이미 ‘누적 3독’을 기록해 ‘사이판 최다 독박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터라, 곧장 웃음기가 사라지더니 말수가 줄어든다. 이에 김준호 등은 “너 화난 거 아니지?”라며 놀리고, 유세윤은 애써 웃는다. 모든 게임이 끝나자, 유세윤은 “동민이 형은 참 게임을 잘해. 어차피 (독박) 안 걸리는데 ‘독박투어’ 빠지고 ‘독박 장식당’이나 차리지 그래”라고 투덜거린다. 이를 들은 김대희는 “이건 거의 대놓고 비꼬는 거 아냐?”라며 박장대소해 대환장 파티를 이룬다. 과연 사이판에서 ‘최다 독박자’가 수행해야 할 벌칙인 ‘혼자 참치잡이 배 타고 참치회 떠오기’를 누가 하게 될지에 관심이 치솟는다.
사이판으로 떠난 ‘독박즈’의 마지막 날 여행기는 3월 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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