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가 불타는 ‘러브 캠프’가 몰고 온 후폭풍으로 대혼돈에 빠진다.
13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러브라인이 소용돌이치는 ‘솔로나라 19번지’의 대격변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19번지’는 ‘나는 SOLO’ 최초로 기존 숙소를 벗어나, 1박 2일간 베이스캠프를 이동하는 ‘러브 캠프’를 시도했던 터. 새로운 장소가 주는 설렘과 긴장감이 로맨스 지각변동을 일으키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한 솔로남은 ‘러브 캠프’에서 용기 있는 데이트 선택을 해, 자신의 호감녀와 데이트에 나선다.
한 식당에 들어선 솔로남은 정성스레 고기를 구워주며,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이성적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솔로녀에게 어필한다. 또한 이 솔로남은 나이 차이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는 솔로녀에게 “그건 제가 중간에서 잘할 일”이라고 ‘대답 자판기’급 리액션을 내놓아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 백배’ 데이트도 속출한다. 대화 도중, “오늘 마음이랑 내일 마음이랑 다를 수도 있다”, “너무 이성 같지 않다”는 등 날카로운 멘트들이 ‘우수수’ 쏟아지는 것.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한 ‘극과 극’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뭔가 하나씩 삐그덕 거리는 것 같다”라고 ‘갈등의 서막’을 예감하고, 데프콘 역시 “파도가 싹~밀려오는 느낌이 든다”라고 ‘솔로나라 19번지’에 불어닥칠 ‘로맨스 핵폭풍’을 감지한다. 과연 ‘러브 캠프’로 떠난 솔로남녀들이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될지, ‘솔로나라 19번지’의 대혼돈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6일 방송한 ‘나는 SOLO’는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월 5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변화의 파도’가 들이친 위태위태한 ‘솔로나라 19번지’의 러브라인은 13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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