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윤선우의 댄디한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윤선우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속은 사려 깊고 젠틀함을 잃지 않는 츤데레 왕요한 역으로 분해 캐릭터와 착붙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깔끔한 수트에 멋스러운 코트를 함께 매치해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크한 왕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셔츠, 페이즐리 타이 등 포인트 아이템을 착용하며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젠틀한 왕요한을 연출하기 위해서 니트와 자켓을 톤온톤으로 멋스럽게 스타일링해 완벽한 댄디룩을 완성하기도.
이처럼 윤선우는 회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에 동기화되며 패션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0회 연장을 확정했다.
‘세 번째 결혼’은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세 번째 결혼’ 방송 캡쳐>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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